KBS 열린음악회, 이달 26일 인천송도서...IFEZ 개청 2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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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열린음악회, 이달 26일 인천송도서...IFEZ 개청 20주년 기념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3.09.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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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열린음악회가 이달 26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공연·촬영한다. 음악회에는 송창식, 함준호, 포레스텔라, 진성, 더원, 폴킴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가 출연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고품격 음악 공연으로 구성됐다.
KBS 열린음악회가 이달 26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공연·촬영한다. 음악회에는 송창식, 함준호, 포레스텔라, 진성, 더원, 폴킴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가 출연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고품격 음악 공연으로 구성됐다.

KBS 열린음악회가 이달 26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공연·촬영한다. 이번 음악회는 10월 15일 제59회 인천 시민의 날과 IFEZ 개청 2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다.

14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날 음악회에는 송창식, 함준호, 포레스텔라, 진성, 더원, 폴킴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가 출연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고품격 음악 공연으로 구성됐다. 

음악회는 26일 사전 녹화를 거쳐 10월 15일 오후 5시40분부터 7시까지 KBS 1TV에서 방송된다.

인천경제청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이번 열린음악회의 관람은 무료(수수료 2000원)이며, 18일 오후 2시부터 25일 오후 시까지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하면된다. 예매는 1인 2매까지 가능하다.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한 관객은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해 오후 6~7시까지 공연장으로 입장하면 된다.  

김진용 청장은 "개청 20년 동안의 성과를 시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널리 알리며 축하하기 위해 이번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2003년 8월11일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오는 10월 15일은 개청 20주년을 맞는다. 20년 기간 우리나라의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와 함께 현재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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