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천시]](/news/photo/202309/66084_63904_5046.jpg)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오는 22일까지 인천 보물섬 지도 168 캠페인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직접 보물섬 지도를 완성하는 시민참여형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승봉도, 대이작도, 문갑도, 굴업도 등의 섬을 방문해 섬을 직접 촬영하고 360도 영상과 사진을 구글맵, 스트리트뷰 등에 소개해 보물섬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
인천 보물섬 지도는 국민들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인천 보물섬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지도에는 무장애 코스를 별도 표기해 보행약자들도 안전하게 인천 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자는 구글 링크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추첨으로 선정, 오는 26일 인천시 홈페이지와 개별문자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세웅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인천이 간직한 168개의 보물섬을 모든이들이 알아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