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올해 추석연휴 인천 여행을 촉진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 단독 숙박상품 기획전을 마련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종합 여행.레저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제휴된 호텔, 펜션 등 인천지역 숙박 시설 600여 곳을 대상으로, 상품 가격의 30% 특별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할인쿠폰은 13일부터 여기어때 앱에서 숙박상품 예약 시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쿠폰은 발급받은 날 자정까지 사용해야 한다. 단 상품 예약 기간은 올 11월 20일까지다.

이와 함께 인천투어패스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다.

인기 있는 인천의 유료 관광지를 모바일 패스 하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투어패스는 인천 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1만 원 이상 패스 구매 시 5천 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여기어때 SNS 채널에서는 인천투어패스 24시간 이용권을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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