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동구는 6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 및 친절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직원과의 소통시간,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초청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김찬진 구청장은 2023년‘올해의 공무원’선발과 내년부터 달라지는 후생복지 제도에 대한 PPT 발표를 직접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 구청장은 “직원 여러분이 행복해야 구민이 행복하다”며 “항상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동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직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구민들의 행복을 위한 노력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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