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깆자] 인천환경공단이 오는 7~13일 인천시민애(愛)집에서 어린이 환경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와 함께 2023 환경 속에 미술 주제로 친환경과 미술을 결합, 환경문제를 미술 속에서 함께 고민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시작은 비엔날레 회원들의 작품과 지난 6월 28회 환경의 날 어린이 환경그림그리기 대회 입상 작품으로 전시된다.

아울러 전시장에는 폐플라스틱으로 업사이클링한 제품 전시와 체험 등 친환경 생활 산업과 미술을 결합한 아트콜라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최계운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경과 미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종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