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크린랲이 청소 목적에 따라 간편하게 한 장씩 뽑아 쓰는 맞춤형 세정티슈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베이킹소다 세정티슈 ▲다목적 세정티슈 ▲찌든때용 세정티슈 등 3종이며, 바닥, 주방, 욕실 등 청소 공간과 목적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 세정티슈는 7단계 정수 과정을 거친 물과 순한 베이킹소다 성분을 사용해 안전하고 깨끗한 청소가 가능하다.

다목적 세정티슈는 에탄올 성분이 함유돼 가구, 가전 등 먼지가 자주 쌓이는 공간 청소에 효과적이다. 또한 7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물을 사용하고 알로에베라 추출물,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찌든때용 세정티슈는 구연산 성분이 함유돼 주방, 욕실 등의 찌든 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10단계 정수 과정을 거친 물을 사용해 안전하고, 높은 수분 함량으로 우수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상큼한 레몬 향이 지속돼 청소 후에도 청결한 느낌을 유지해 준다.

전 제품은 한 장씩 뽑아 쓰는 티슈 형태로 제작돼 사용 및 청소가 간편하다. 또한 부드러운 엠보싱 패턴 원단으로 미세먼지와 찌든 때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사이즈는 200mm x 180mm로, 한 장의 티슈로도 넓은 범위를 닦을 수 있다.

크린랲 관계자는 “이번 세정티슈 3종은 티슈 형태의 간편한 사용과 우수한 세정력이 특징”이라며 “청소 공간과 목적에 따른 맞춤형 세정티슈로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청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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