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중부소방서는 최근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행사에 119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중부소방서는 권역별 소방대원 10여 명과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일상 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을 직접 배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상규 안전문화팀장은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소방안전교육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소방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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