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까지...시정 및 교육·학예 전반 위법·부당한 사항
불합리한 제도, 예산낭비, 보조금 부당수령 사례 및 개선사항 등...
불합리한 제도, 예산낭비, 보조금 부당수령 사례 및 개선사항 등...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올 11월 3일까지 시민제보를 받는다.
시의회는 이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내실 있는 감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제보 대상은 시정 및 교육·학예 전반에 대한 위법·부당한 사항, 불합리한 제도, 예산낭비, 보조금 부당수령 사례 및 개선 사항 등이다.
참여는 인천시의회 홈페이지와 우편, 팩스, 방문 등으로 하면 된다.
허식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제보와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올 11월 7일부터 열릴 291회 2차 정례회 회기 중 총 117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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