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크린랲이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ESG 경영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10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지퍼백, 크린롤백, 고무장갑, 핸드워시, 손소독제, 건전기, 위생장갑 등 10억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으로,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크린랲 전기수 대표는 “지난 40년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가정에 행복을 전한다는 설립 초기의 경영이념을 따라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경제적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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