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오후 7시 30분
R석 7만 원, S석 5만 원, A석 3만 원
R석 7만 원, S석 5만 원, A석 3만 원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서울센트럴남성합창단이 오는 9월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 상임지휘자로는 천안시립합창단 예술감독으로 재임 중인 지휘자 임한귀가 맡았으며, 피아니스트 박진희,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이 함께한다.
연주회에서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Holy, holy, holy', 'Standchen', 김동환의 ’남촌‘, 이수인의 ’내맘의 강물‘, 주세페 베르디의 ’Va, pensiero' 등이 연주된다.
서울센트럴남성합창단 남형근 단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성지인 롯데콘서트홀에서 청중들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남성들이 전하는 중후한 목소리와 선율을 만끽하고 잠시나마 세상의 시름을 잊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연가격은 R석 7만 원, S석 5만 원, A석 3만 원이며, 예매는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www.lotteconcerthall.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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