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부터 나흘간 열려
인천지역 합창단 35개 팀 참가
인천지역 합창단 35개 팀 참가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제9회 인천합창대축제’가 오는 9월 12일부터 나흘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인천합창대축제는 인천시 주최, 인천문화예술회관·인천시립합창단·인천합창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합창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인천지역 35개 팀·1,500여명이 풍성하고 아름다운 합창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주요 참가팀으로는 ▲중구립 여성합창단 ▲남동구립 여성합창단 ▲동구구립 여성합창단 ▲부평구립 여성합창단 ▲연수구립 여성합창단 ▲계양구립 여성합창단 ▲윤학원유스콰이어 부평 ▲동구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위자드콰이어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중앙환희합창단 ▲부평농협 어머니합창단 ▲미추홀은빛합창단 ▲서구청춘합창단 길채 등이 있다.
행사는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art) 또는 엔티켓을 통해 온라인 예매할 수 있다.
문의=인천시립합창단(☎032-420-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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