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맥주축제 8만여 명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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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맥주축제 8만여 명 북적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3.08.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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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맥주축제가 26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송도맥주축제는 내달 2일까지 'Enjoy Live Cheers!'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 매일 밤 펼쳐지는 갈라 뮤직쇼 형식의 불꽃놀이, EDM 파티 등 야외공연은 찾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다. 

인천 송도맥주축제가 26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과 전날(25일) 전야제에 방문한 인원은 주최측 추산 약 8만명에 이른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송도맥주축제는 내달 2일까지 'Enjoy Live Cheers!'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 매일 밤 펼쳐지는 갈라 뮤직쇼 형식의 불꽃놀이, EDM 파티 등 야외공연은 찾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갈증나는 여름 사람들의 목을 적셔줄 국내외 다양한 맥주도 선보이는데, 150여개 부스에서도 만나 볼수 있다.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도 이어진다. 김종서, 홍경민, 소찬휘, 하동연 등을 비롯해 트로트 인기 가수 박현빈, 윤수현, 노지훈, 김동현, 이솔로몬 등 이 무대에 오른다.

개막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모두 함께 송도맥주축제를 세계적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희망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모두 함께 송도맥주축제를 세계적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희망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모두 함께 송도맥주축제를 세계적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희망했다.

함께 참석한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독일 옥토버 페스티벌과 버금가는 세계적 행사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이날(27일) 밤에는 가수 이대원, 노지훈·한가빈, 윤수현, 박현빈, DJ 거너(GUNNER)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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