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의회,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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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 방안 모색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3.08.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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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24일 소상공인 지원정책 토론회 개최
인천 계양구의회는 24일 소상공인 지원 정책 토론회를 열고 지원 방안 등을 집중 모색했다. 토론회는 조양희 의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소상공인연합회의 역할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지원 정책을 수립키 위해 마련됐다.
인천 계양구의회는 24일 소상공인 지원 정책 토론회를 열고 지원 방안 등을 집중 모색했다. 토론회는 조양희 의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소상공인연합회의 역할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지원 정책을 수립키 위해 마련됐다.

인천 계양구의회는 24일 소상공인 지원 정책 토론회를 열고 지원 방안 등을 집중 모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조양희 의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소상공인연합회의 역할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지원 정책을 수립키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조 의장을 비롯해 문미혜 기획주민복지위원장·김경식 부위원장·정춘지·여재만 의원 등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먼저 조 의장이 주재한 토론회에서는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지주현 사무처장이 '소상공인연합회의 역할과 소상공인 지원정책 방향'에 대해 발제하고, 인천시 공정거래지원센터 서홍진 팀장은 '소상공인과 공정 경제'와 계양구 소상공인연합회 홍의희 회장이 '계양구 소상공인연합회 현황과 비전'을 발표했다.

문 위원장은 '계양구 소상공인 지원조례 개정 방향'을 주제로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를 이었다.

문 위원장은 "다양하고 중요한 의견이 많이 제시됐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과 상권 활성화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앞으로 기획주민복지위원회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장은 "고물가 시대를 맞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계양구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소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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