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카페리 선사 CEO, 편리한 인천항 조성에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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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카페리 선사 CEO, 편리한 인천항 조성에 한뜻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8.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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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한·중 카페리 선사 CEO 간담회...
[사진=인천항만공사]
[사진=인천항만공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17일 오전 한·중 카페리 선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경규 사장 등 한·중 카페리 선사 및 카페리협회 대표 등 11명이 참석,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승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선박 입항부터 수속 완료까지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아울러 부두에서 터미널까지 여객을 수송하는 순환버스 이동 구간의 안전성 확보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 국제여객 전체 재개에 철저히 대비하고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경규 사장은 “한·중 카페리 항로 대부분이 순차적으로 여객운송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인천항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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