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도심 발전전략 토론회 16일 개최...주민 200여 명 참석
상태바
인천 원도심 발전전략 토론회 16일 개최...주민 200여 명 참석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3.08.16 1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왜 인천2호선 주안~연수 연장인가?'
1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박찬대(인천 연수갑)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인천 원도심 발전전략 토론회'가 미추홀구 문화창작지대 틈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왜 인천 2호선 주안~연수 연장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김민배 교명예수가 좌장을, 허종식 의원이 발제에 나섰다.
1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박찬대(인천 연수갑)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인천 원도심 발전전략 토론회'가 미추홀구 문화창작지대 틈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왜 인천 2호선 주안~연수 연장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김민배 교명예수가 좌장을, 허종식 의원이 발제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박찬대(인천 연수갑)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인천 원도심 발전전략 토론회'가 16일 오후 미추홀구 문화창작지대 틈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토론회에는 허종식·박찬대 의원을 비롯해 김민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함동근 인천시청 교통국 철도과장, 김종린 신기시장 상인회 회장, 김영옥 남광로얄아파트 재건축조합장, 송상화 연수구아파트연합회장 등이 참여했다.

'왜 인천 2호선 주안~연수 연장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김민배 명예교수가 좌장을, 허종식 의원이 발제에 나서며, 미추홀구 시민공원역에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까지 약 9km를 잇는 인천 2호선 주안~연수 연장 노선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인천 최대 철도 환승망 △인천 최초 철도 순환망 △인천 격자형 철도망 구축 등 이 노선의 파급효과와 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을 위한 전략 등을 놓고 논의를 이었다.

앞서 허종식·박찬대 의원은 지난 14일 "인천2호선 주안~연수 연장 노선은 최대 인구 밀집지역인 미추홀구 주안과 연수구 일대에 대한 발전전략 마련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