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가 오는 31일 오후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클래식으로 만나는 5분 시네마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네마천국, 냉정과 열정사이 등 영화 속 잊지 못할 OST와 뮤지컬 영화로 사랑받았던 라라랜드,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영웅 속 뮤지컬 음악까지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클래식으로 만나는 5분 시네마를 이끌어갈 빈 앙상블은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와 유럽 각지에서 오랜 시간 공부해온 연주자들로, 현악·피아노·성악 등으로 구성됐다.
공연료는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