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 공무원들이 14일 수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성금 1천364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4일부터 2주 동안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금한 금액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안타까운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모금을 실시했다.”며 “수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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