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회계연도 결산기준 14개 분야...지난달 심의 확정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9일 2022회계연도 결산기준 14개 분야 40개 공통공시 항목과 9개의 특수공시 항목을 심의 확정하고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지난달 26일 제2회 지방교육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통해 이 같이 심의, 확정됐다.
먼저 공통공시 분야는 세입·세출 운용상황, 재무제표, 채권관리 현황, 기금현황, 공유재산 및 물품, 성인지 결산, 재정자주도 등 재정운용상황, 주요 투자사업 추진 현황, 지방보조금 현황 등이다.
또 특수공시 분야는 미래교실 구축사업, 교육국제화특구사업, 인천 교육혁신지구사업, 지능형 과학실 지원사업, 고교학점제 운영지원, 수능 원서비지원사업, 위클래스 구축 개선, 초등돌봄교실 사업, 학교시설환경개선 사업 등 총 9개 사업으로 시민 관심사 기준으로 선정됐다.
시교육청의 2022회계연도 세입 결산액은 7조 7천918억 원, 세출 결산액은 7조 5천181억 원이며, 교육재정안정화기금과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2022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기준으로 세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인건비로 41.4%를 차지했다.
이어, 재무활동 19.8%, 학교재정지원관리 9.3%, 교수학습활동지원 8.4% 순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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