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사)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가 오는 26~27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예술인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멋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인천 10개 군‧구 전통문화예술동아리 10개 단체와 대한민국 명인, 전문예술단체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중 김영임 명창의 공연은 우리전통이 가지고 있는 한과 흥, 멋, 맛을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으로 선사해 줄 예정이다.

우천 시에는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내 풍류관에서 진행되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507-4379)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은 인천 미추홀구 매소홀로 599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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