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 중 인천을 찾은 참가자에게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 긴급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강화 난정평화교육원과 학생교육원 등에서 에듀투어, 난정평화교육 프로그램, 해양환경 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인천바로알기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지원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 “스카우트 단원들이 인천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경험함으로써 인천교육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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