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한‧중 카페리 인천항 입항 "손님 맞이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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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한‧중 카페리 인천항 입항 "손님 맞이에 분주"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8.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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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 관계기관 CEO합동 안전점검...
[사진=인천항만공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이 3년 만에 한‧중 카페리 손님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인천항만공사는 7일 오후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한‧중 카페리 국제여객 재개 대비 CEO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상 사진=인천항만공사]
[이상 사진=인천항만공사]

점검에는 공사 이경규 사장과 인천항보안공사 류춘열 사장, 인천항시설관리센터 박창호 사장 등 관계자 20명 참여, 8월 초(11일)로 예정돼 있는 한‧중 카페리 입항에 차질없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경규 사장 등 참석자들은 여객 입․출국 동선흐름 확인, 주요설비 작동 여부, 주요 지점별 운영인력 배치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이경규 사장은 이날 “3년 만에 한‧중 카페리 여객이 인천항을 찾는 만큼 관계기관 및 업·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첫 여객 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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