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 한마당’ 12일 인천공항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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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 한마당’ 12일 인천공항서 열려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08.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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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서 개최
뮤르, 구이임, 소리꽃 가객단 등 국악 그룹 무료 공연
[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퓨전국악 한마당’이 오는 12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방한 외국인 대상 한국 관광 매력도 제고 및 청년예술가 지원을 위해 GLK사회공헌재단과 협업해 해당 공연을 기획했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뮤르 ▲구이임 ▲소리꽃 가객단 ▲비단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그룹이 참여해 새롭고 다채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보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하계 성수기에 인천공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여름 휴가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공연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을 포함해 공항 상주직원, 방문객 등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인스타그램(@icn_culture.and.art) 또는 GKL사회공헌재단 인스타그램(@gkl_found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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