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 19일 시네마토크 개최...상영작 ‘다섯 번째 흉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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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주안, 19일 시네마토크 개최...상영작 ‘다섯 번째 흉추’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08.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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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진행
[제공=영화공간주안]
[제공=영화공간주안]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영화공간주안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제57회 영화공간주안 시네마토크’를 개최한다. 상영작은 ‘다섯 번째 흉추(박세영 감독作)’이다.

시네마토크는 영화 상영 후 감독, 프로듀서, 배우, 관련 전문가 등을 초청해 영화의 기획 의도나 작품의 의미를 토론하고 영화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화공간주안의 특별 상영회이다.

‘다섯 번째 흉추’는 인간의 가장 사적인 공간에서 태어난 곰팡이 크리처의 성장 여정을 그린 영화로, 기존에 없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행사는 영화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진행은 영화 전문 리뷰어 양현욱이 맡았으며, 게스트로는 박세영 감독이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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