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가 관내 초·중학생 대상으로 금쪽같은 내 아이 진로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일 구에 따르면 다중지능 진로 적성 검사에 따른 전문가 상담을 지원해 진로의 방향성을 발견하고 지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총 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상반기 20명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는 30명을 지원 중이다.
이 프로그램 신청은 매월 초 1일부터 10일까지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8월 금쪽같은 내 아이 진로 찾기 5차 접수를 받고 있다.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와 관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교육지원과(032-770-62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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