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이 오는 4일 송도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5일 We Are C:raveler 콘셉트로 미디어 산업의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C:raveler는 Creator(창작자), Creativity(독창성), Contents(콘텐츠) 등의 앞 글자 ‘C’와 Traveler(여행자)의 합성어로 팬-크리에이터(창작자)-기업이 하나 돼 글로벌 미디어 여행을 떠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유튜버 조나단 및 한살차이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행사 당일 다양한 이벤트에 함께할 예정이다.

또 가수 허각, 후끼끼, 북박TV, 옐언니, 진자림, 나선욱, 우정잉, 청담언니, 헬퀸 등 크리에이터들도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시범공연, 팬미팅, 참여형 프로그램, 굿즈 스토어, 라이브 방송 등 시간대별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마직막 날에는 제10회 영상왕 콘테스트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참관객 사전등록은 오는 3일까지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 공식 누리집(https://www.koreacreatorfesta.c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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