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인천생활권자 무료 교육
4개 강좌 선착순 모집
4개 강좌 선착순 모집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2023학년도 2학기 인천시민대학 시민학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시민대학은 인천시민 또는 인천생활권자면 누구나 원하는 캠퍼스의 강의를 자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대학 연계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시민대학생에게는 명예학생증, 캠퍼스 내 교직원 식당 이용, 수영장 할인 등의 혜택과 유명강사 강연 및 행사 초청, 영어토론클럽 구성 및 운영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강좌는 ▲세계경제의 이해 ▲국제화와 인천시민의 역할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실습 ▲DMZ 필드 트립 등이다. 이들 강좌 대부분 한국조지메이슨대 소속 교수진들이 직접 실제 대학 수준의 강의를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기수강생은 8월 4일까지이며, 신규 학생은 8월 7일부터 18일까지이다. 강의는 8월 21일부터 시작한다.
신청은 인천시민대학 홈페이지(lms-itle.or.kr)에서 선착순 진행된다. 강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032-62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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