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계 미추홀구의회 의원과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는 28일 수해 대비와 친수공간 활용을 위한 정보 교류 등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학익유수지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해 8월 김재원 의원 이후 두 번째다.
이날 방문에서는 급격한 이상 기후와 장기간 장마 대비를 위한 대책과 해양친수공간 활용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이어 미추홀구청 건설과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익유수지 시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점검했다.
김태계 의원은 "지방의회 간 활발할 정보 교류와 협력 관계를 강화해 앞으로 지역 현안과 재난 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세워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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