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하늘수 1만병, 수해복구 지역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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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하늘수 1만병, 수해복구 지역 긴급 지원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7.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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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수도사업본부, 전북 익산시에 비상급수용 전달...
[사진=미디어인천신문DB]
[사진=미디어인천신문DB]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하늘수 1만 병이 수해복구 지역에 전달됐다.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시 수해 피해지역 복구지원 일환으로, 인천하늘수 1만 병을 전라북도 익산시에 긴급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친환경 페트병에 담은 인천하늘수는 단수 지역과 관내 도서 지역의 비상급수 용도로 사용하는 인천의 수돗물이다.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비축 물량을 활용한 동시에, 병물 인천하늘수 생산시설을 최대한으로 가동해 지원 물량을 준비했다.

김인수 본부장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이 절실한 수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병물 인천하늘수를 긴급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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