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서상기 주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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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서상기 주무관' 선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7.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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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7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서상기 주무관이 선정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27일 값이 비싼 위스키 1,861병(시가 28억 상당)을 수입신고 하면서 실제보다 낮은 가격의 허위 영수증 등 거짓 가격자료를 제출, 관세 등 약 12억 원을 포탈한 수입자 3명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상 사진=인천공항본부세관]
[이상 사진=인천공항본부세관]

이와 함께 이날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 여행자통관 분야 권미정 주무관, 조사 분야 정의웅 주무관, 마약단속 분야 국예슬 주무관 등이 각각 선정됐다.

또 항공특송 마약류 밀반입 차단을 위한 마약전담 검사팀 구성 및 운영으로 검사의 효율성을 최대화한 마약전담 검사팀이 2분기 BEST TEAM으로 뽑혔다.

아울러 신규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김성희‧문시은‧최주영 주무관 등을 2분기 으뜸새내기로, 최준혁 주무관은 2분기 친절민원 우수직원으로 선정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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