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수해복구 지원금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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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수해복구 지원금 1천만원 기부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7.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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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수해복구 지원 성금 1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8월 중순까지 임직원 기부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해피빈 호우피해 긴급구호 모금함 접속 QR코드를 활용해 임직원에게 해당 모금을 안내하고 모금 종료 시까지 릴레이 기부를 이어갈 방침이다.

공사는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사업을 추진, 6개 기관에 총 3160만 원을 기부했다.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앞으로도 긴급재난·재해 등 지역사회 위기 발생 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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