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소상공인 업체 100곳 '온라인 마케팅 비용 5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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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소상공인 업체 100곳 '온라인 마케팅 비용 50만 원' 지원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3.07.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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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전경.
부평구청 전경.

인천 부평구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구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확장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선정된 업체 100곳에 온라인 마케팅 비용 5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지난달 30일 기준 부평e음 혜택플러스(상생)가맹점 또는 배달e음 가맹점으로 온라인 마케팅(온라인, 모바일 앱 등)에 5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출한 부평구 소상공인이다. 매출은 지난해 기준 3억원 미만이여야 한다.

다만,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 및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조장업체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휴업·폐업 업체 ▲비영리 사업자 협회·단체로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신청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에는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구청경제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누리집에서 고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경제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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