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24일 논평을 내고 인천시의 서울 7호선 청라연장선 2027년 개통 발표와 관련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인천시는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에 추가역(가칭 스타필드역) 건설과 함께 공사 기간 단축 방안을 마련해 당초 계획대로 2027년 개통한다고 발표했다.

인천시당은 “서울지하철 7호선 27년 정상개통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공기단축 방안이 마련된 만큼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청라국제도시의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할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시는 현재 시공 중인 7개 역을 2027년에 차질없이 우선 개통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추가역이 개통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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