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평택해양경찰서가 21일 화성시 우정읍 기아자동차 인근 해안가에서 민·관·군 합동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평택해경 대원 30명과 평택해수청 직원 10명, 화성시 4명, 해군2함대 약 20명, 한국해양안전협회 25명,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 5명 등 100여 명이 참여, 최근 장마로 인해 바다로 유입된 쓰레기 약 1t을 수거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해양쓰레기는 해양환경과 선박통항, 안전 등에 영향을 미친다”며 “민‧관‧군이 서로 협업, 신속한 수거활동과 수해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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