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관광협의회와 그린상륙작전V 탄소 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그린파트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경정화 및 환경 캠페인 활동, 쓰레기 재활용 여행 추진단 운영 등 시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두 기관이 함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관광협의회 김재호 회장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인천시와 연수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와 협의회는 오는 8월 2회에 걸쳐 환경 정화 활동과 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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