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8월 수산물 취급업소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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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8월 수산물 취급업소 위생점검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7.1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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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군이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수산물 취급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지역 내 어판장 등 수산물 취급 식품접객업소 60곳이며 ▲수산물 위생적 취급 여부, 보관 및 유통기한 준수 여부 ▲활어 보관시설 및 운반차량 위생점검 ▲종사자 개인위생 수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군은  이 기간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산물 위생 관리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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