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 원주시의회 등 방문...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의회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가 지난 13~14일 원주시의회와 RAUM 강원특별자치도 자립청년지원센터를 방문했다.
RAUM 강원특별자치도 자립청년지원센터는 2017년에 준공돼 2019년부터 강원도아동자립지원시설 위탁운영을 통해 보호 종료 아동을 위한 자립준비, 자립생활, 취업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 자립준비청년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서 독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문정 구의원 등은 “이번 방문을 통해 원주시의회와 환경,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하기로 했다”면서 “다양한 사례를 수집하고 연구,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서구형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에는 장문정‧김원진‧서지영‧김동혁 구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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