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서예대전 종합대상 채주하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전성희의 ‘양촌선생시 신흥’이 올해 ‘제35회 인천광역시 서예대전’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서예대전 우수상은 김재철, 조명신, 강승희, 남정숙, 이우범씨가 각각 수상했다.
학생서예대전 종합대상은 세종아름중학교에 재학 중인 채주하가 차지했다. 부문대상은 정윤영, 권이든, 이서현, 장윤서, 김민강, 우민기 등이 수상했다.
(사)한국서예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지난 8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제35회 인천광역시 서예대전’과 ‘제29회 인천광역시 학생서예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예대전은 인천시,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등이 후원한 행사로, 서예인과 미래 서예인들의 실력향상과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회는 지난 5월 대회 공모를 실시하고 이 중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해 이같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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