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대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바다로 추락,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일 밤 9시 29분경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교에서 1명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중부해경청 특공대, 공기부양정, 구조대 등을 투입하고 민간어선에도 요청해 수색 중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중부해경청 특공대, 항공기, 경비함, 공기부양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등을 투입해 추락자를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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