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7월 덕적도 밤바다에서 박완규, 이글루베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인천시가 오는 29일 저녁 7시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인천 대표 해수욕장 음악회 2023년 주섬주섬 음악회를 개최한다.
덕적도는 인천연안여객터미널 또는 대부도 방어머리 선착장을 통해 도착할 수 있으며, 음악회가 열리는 서포리 해수욕장까지 서포리행 공영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큰 물섬이라는 뜻을 가진 아름다운 섬, 덕적도 서포리의 해송숲을 배경으로 박완규, 이글루베이, 모불, C;Me(씨미), 널디나의 등 출연, 중년들에게는 과거 주병진, 왕영은 등을 배출한 해변가요제를 떠올리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joosumjoosummusi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