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역 교육현안 등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도 교육감은 4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에서 계양구 시민소통참여단과 만나 지역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참여단은 44명 계양구 거주민으로 구성,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노트북 보급에 따른 디지털 교육 활성화 방안, 무상교복 및 체육복 구입 방법에 대한 문제점 등에 대해 질문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 제안과 질문들은 적극 검토해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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