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지역 첫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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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지역 첫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3.07.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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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지역 첫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연다.

3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콘서트는 이달 23 ~ 30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내 아리랑 홀에서 수천 개의 촛불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가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전세계 150개 이상의 도시에서 300만명 이상이 관람한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을 독특한 경험을 대중과 향유함으로써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 

특히 기존 클래식을 넘어 한스 짐머의 대표작 및 콜드플레이 헌정 프로그램과 같은 현대적인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콘서트에는 한옥의 고풍스런 처마 밑에서 수천 개의 촛불과 함께 비발디, 콜드플레이, 그리고 히사이시 조의 명곡들을 현악 4중주로 연주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연주에는 리수스 콰르텟 및 앙상블 톤즈가 나선다.

해당 공연은 당일 오후 5시와 7시로 각각 두 차례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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