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6·25 참전유공자 유족 '무공훈장' 전수
상태바
인천 옹진군, 6·25 참전유공자 유족 '무공훈장' 전수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6.29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옹진군]
[사진=옹진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6.25 참전용사 故 허심환 상병 유가족에게 무공훈장이 수여됐다.

문경복 인천 옹진군수는 29일 한국전쟁(6.25) 참전용사 故 허심환 상병의 유가족에게 훈장증과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5개 무공훈장 중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가해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국방부는 한국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달받지 못한 유공자를 찾아 수여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문경복 군수는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명예를 선양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