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올 7월 29일 앙상블 스피리또와 함께하는 베토벤×클림트 운명의 키스 공연이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28일 동구에 따르면 공연은 JTBC 팬텀싱어3 준우승팀 라비던스 김바울과 첼리스트 조윤경(첼로댁), 피아니스트 심근수, 5인조 앙상블 스피리또, 소프라노 김경희, 테너 김재민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미디어아트를 기반으로 히스토리안의 재미있는 해설을 더해 유럽 오스트리아의 음악가(베토벤)와 화가(클림트) 사이에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풀어가게 된다.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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