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마약으로부터 시민 안전·건강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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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마약으로부터 시민 안전·건강 지킬 것"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3.06.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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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시장, 23일 노 엑시트(NO EXIT) 마약 근절 캠페인 참여 
23일 '노 엑시트(NO EXIT)'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한 유정복 인천시장.
23일 '노 엑시트(NO EXIT)'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한 유정복 인천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이 23일 마약 중독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해 "마약으로부터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마약 없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인천시는 마약류 폐해 예방 종합 계획을 세워 마약퇴치사업과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NO EXIT)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연말까지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유 시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과 차유람 전 당구선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한 인천의 MZ크리에이터 이재시, 이재아 양을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은 범국민적인 캠페인으로 이미지와 함께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마약 중독 예방과 근절을 위한 마약류 취급자 교육, 양귀비·대마 단속 및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를 통한 캠페인 등 홍보활동과 예방 교육 그리고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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