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7일과 20일 지역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했다.

허식 의장과 이봉락·박종혁 1·2부의장,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은 지난 7일 해군2함대 예하 인천해역방어사령부를 찾아 장병들에게 인천해역의 안보를 당부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 20일 육군 17사단과 9공수특전여단을 각각 방문해 지역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격려금을 지급했다.

허식 의장은 “국토방위는 물론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고 각종 재난·재해 시 대민 지원에 앞장서 온 군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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