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2023 인천 관광두레’ 예비PD 9명, 주민사업체 14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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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2023 인천 관광두레’ 예비PD 9명, 주민사업체 14개사 선정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06.20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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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CI
인천관광공사CI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2023 인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예비PD 9명과 주민사업체 14개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관광 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 5월부터 5주간에 걸쳐 공모를 진행하고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강화군, 중구, 연수구, 서구, 남동구 등 5개 군·구 예비PD 및 주민사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예비PD는 사업계획 수립·계획서 작성교육, 개인역량강화 프로그램(활동비 포함),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PD 선정을 위한 전문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예비 주민사업체는 관광두레 기본교육, 사업 성장 교육, 사업체별 맞춤형 컨설팅, 사업고도화 지원금 최대 5백만 원 등을 지원받는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2023년 인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이 확산되고 지역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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