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서해5도특별경비단이 16일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 재학생 약 60명을 대상으로 미래 해양인을 위한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 학교를 졸업한 선배 해경대원들이 참여, 해양경찰 조직‧임무 소개, 해양‧수산 분야 고교 채용, 현직자 소통 간담회,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서특단 관계자는 “미래의 해양인들과 함께한 소통의 시간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들과의 소통을 활성화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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