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는 우리 손으로"....글로벌 서포터스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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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는 우리 손으로"....글로벌 서포터스 발족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6.13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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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3일 발대식 개최
유정복 인천시장이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인천 글로벌 서포터스 발대식'에서 서포터스들과 태블릿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인천 글로벌 서포터스 발대식'에서 서포터스들과 태블릿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시는 13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50여 명 인천 글로벌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서포터스 대표단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이들은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응원 및 지지영상 제작·업로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모집을 통해 사회관계망(SNS) 우수 인재로 최종 선발된 서포터스들은 최연소인 중학생부터 청년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날 발대식에서 서포터스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상 사진=인천시]

서포터스들의 활동은 범시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대내외 관심도를 높여 2025 APEC 정상회의를 인천으로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하는 1000만 도시 인천에서, 인천을 이끌어가는 청춘들의 SNS 홍보활동이 기대된다”며 “젊은이를 위해 반드시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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