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해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12일 해경청에 따르면 이기식 병무청장으로부터 지명받은 김종욱 해경청장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으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종욱 해경청장은 다음 동참자로 유희동 기상청장과 해양경찰 홍보대사 배우 이덕화, 래퍼 비와이 등을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유관기관 합동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약 척결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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