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박민협(사진) 인천 연수구의원이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최근 122차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 같이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박민협 구의원은 지난 5일 개청한 재외동포청의 연수구 유치 결의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 그리고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협 구의원은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간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글로벌시민협의회 위원, 인천 연수구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인천예송초교 운영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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